광고 소재별 성과, 제대로 비교하는 법
소재마다 UTM을 나눠 붙이고, 접수 수가 아니라 유효접수율로 비교하는 방법. 표본이 모이기 전에 순위를 매기면 안 되는 이유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목차
광고 관리자 화면에는 소재별 클릭과 전환이 나옵니다. 그런데 상담 DB에서 정말 궁금한 건 "어느 소재가 쓸 수 있는 DB를 많이 가져왔나"입니다. 광고 매체는 접수가 정상이었는지 불량이었는지 모릅니다. 그 정보는 랜딩과 디비내역 쪽에 있습니다.
1단계 — 소재마다 링크를 나눕니다
같은 랜딩 주소를 여러 소재에 똑같이 넣으면, 접수가 어느 소재에서 왔는지 나중에 가를 수 없습니다. 소재마다 주소 뒤에 UTM 값을 붙입니다.
https://내랜딩주소/?utm_source=meta&utm_medium=paid&utm_campaign=10월상담&utm_content=첫이미지A
| 값 | 무엇을 적나 | 예 |
|---|---|---|
| utm_source | 매체 | meta, kakao, daangn |
| utm_medium | 광고 종류 | paid, cpc |
| utm_campaign | 캠페인 이름 | 10월상담 |
| utm_content | 소재 이름 | 첫이미지A, 영상B |
규칙은 세 가지입니다.
- utm_content는 소재마다 다르게 씁니다. 디비풀 소재분석은 이 값을 소재 이름으로 씁니다.
- 이름 규칙을 정해 두고 지킵니다. "A", "a", "소재A"가 섞이면 다른 소재로 셉니다.
- 매체가 동적 값(광고 이름 자동 치환)을 지원하면 그걸 쓰는 편이 손으로 적는 것보다 실수가 적습니다. 매체마다 문법이 다르니 각 매체 도움말을 확인하세요.
디비풀은 UTM 5종을 접수마다 자동 저장하고, 디비내역과 엑셀에도 들어갑니다. 채널만 간단히 나누고 싶다면 ?g=meta처럼 그룹 값을 붙여도 됩니다(디비내역 "그룹" 열).
2단계 — 접수 결과를 기록합니다
소재 비교의 기준이 되는 숫자는 통화 결과에서 나옵니다. 디비내역에서 전화한 건을 정상·불량 등으로 처리분류해 두세요. 사용 가능
이 기록이 없으면 모든 접수가 같은 무게로 셉니다. 접수는 많지만 불량이 많은 소재가 1등처럼 보이게 됩니다.
스크린샷 준비 중/l/[id]/leads · 소재(utm_content)로 걸러 보고 처리분류를 바꾸는 모습
3단계 — 유효접수율로 비교합니다
디비풀 소재분석 화면은 소재를 **유효접수율(정상 처리한 접수 ÷ 유입)**로 줄 세웁니다. 사용 가능
왜 접수율이 아니라 유효접수율일까요? 예를 들어 자극적인 문구의 소재는 클릭과 접수가 많이 나올 수 있지만, 막상 전화하면 "그런 줄 몰랐다"는 반응이 많을 수 있습니다. 접수율만 보면 이 소재에 예산을 몰아주게 됩니다.
랜딩기본정보에 리드 단가(유효접수 1건당 금액)를 넣어 두면 소재별·방문당 예상 수익도 함께 계산됩니다.
스크린샷 준비 중/l/[id]/creatives · 소재 순위표와 "순위 보류" 표시
4단계 — 표본이 모이기 전에는 순위를 믿지 않습니다
유입 20번에 접수 2건인 소재와 유입 500번에 접수 30건인 소재를 같은 선에 놓으면 안 됩니다. 앞의 소재는 운으로 높게 나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디비풀 소재분석은 유입 100회가 모이기 전에는 순위를 보류합니다. 기간은 어제·7일·14일·30일 중에서 고르고, 소재를 바꾼 날을 기준으로 끊어 보는 게 좋습니다.
두 소재의 차이가 정말 의미 있는지 따져 보고 싶다면 A/B 유의성 계산기에 유입과 접수 수를 넣어 보세요.
5단계 — 숫자 옆의 신호도 봅니다
소재분석에는 순위 말고도 볼 것이 있습니다.
- 품질 신호 — 같은 IP 재접수, 3초 안에 끝난 제출, 휴대폰 형식이 아닌 입력, 불량 처리 비율. 특정 소재에서 이 신호가 몰리면 그 소재의 유입 경로를 의심해 봅니다.
- 클릭 이후 단계 — 진입 → 3초 머묾 → 절반 도달 → 폼 영역 도달. 3초 안에 많이 빠지면 소재가 약속한 내용과 랜딩 첫 화면이 어긋났을 수 있습니다.
- 기기·OS별, 소재×랜딩 — 같은 소재를 여러 랜딩에 걸었을 때 어느 조합이 나은지.
자주 하는 실수
- 소재를 바꾸고 UTM은 그대로 둔다. 이전 소재의 숫자와 섞입니다. 소재가 바뀌면 utm_content도 바꿉니다.
- 처리분류를 미룬다. 일주일 뒤 몰아서 하면 기억이 흐려집니다. 통화 직후에 바꿉니다.
- 광고 관리자 전환 수와 디비내역 접수 수가 다르다고 당황한다. 매체의 전환은 픽셀이 보낸 이벤트를 매체 방식으로 셉니다(기여 기간, 중복 처리 등). 디비내역은 실제로 들어온 접수입니다. 기준이 다르니 정산은 디비내역으로 합니다. 사용 가능
다음에 볼 글: A/B 결과, 믿어도 되나 관련 기능: 소재·UTM·유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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